멕시코 양진이씨가 휘휘 버려둔 씨앗 껍질이 베란다에 매일 쌓여서 치우고 있어요 ㅋㅋ 근데 치우고 조금 있다 보면 또 껍질, 또 껍질.... 작년에 닭 키우면서 똥 치우던 생각이 납니다.
제 책상에서 보면 양진이씨 그림자가 보여요 ㅋㅋㅋ 살금살금 가보면 저렇게 먹고 있어요 ㅋㅋㅋ
bird seeds라고 아마존에 검색하다보니~~~ 저 말고도 껍질 때문에 머리 아픈 사람들이 많았나봐요.
No Mess
Clean & Free
껍질을 까서 만든 모이도 팝니다. 이걸 사면 청소는 안해도 되겠네요! 그렇지만 껍질까는 방법마저 잊어버리게 할 순 없죠! 밥을 떠먹여주는 셈이니까요. 그래서 그냥 껍질 채로 두고 저는 열심히 청소하기로 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fly2a/22362042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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