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탐조3 미국 마트에서 파는 새 모이 Vons에서 장 보다가 애완동물 코너에서 새 모이를 찾았어요. 오듀본~! Audubon이 눈에 들어옵니다. 야생에서 사는 새를 위한 밥입니다. 애완 새를 위한 밥도 되겠지만요. 작은 새를 위한 작은 낱알+ 해바라기씨, 견과류와 과일을 섞어서 만든 에너지바 형태의 모이, 아래 팩에 들어있는 건 겨울철을 위한 모이같았어요. 고기 지방에 씨앗을 버무려 놓은 형태였습니다. 다람쥐 모이도 있네요? 해바라기씨 같이 큰 씨앗이 주로 담겨 있었어요. 뒷뜰이나 공원에서 주는 용이라고 쓰여있구요. 아침엔 17도 정도로 내려가는 요즘, 동네 다람쥐들이 도토리를 땅에 묻는 모습이 자주 보여요. 저희 집에 둔 해바라기 씨 가져가도 되는데 오늘도 멕시코 양진이씨만 열심히 껍질 흩날리며 먹고 있습니다 ㅎㅎㅎ 2024. 10. 29. [미국] 처음 온 새! 멕시코 양진이(House Finch) 벌새 피더를 시작한 후로 다른 새들도 먹고 가라고 씨앗 담은 버드 피더도 8월 29일에 설치했었어요. 아마존에서 씨앗 6달러, 피더 8달러에 샀어요. 먹이 종류가 많았는데 "오듀본 Audubon"을 보고 이거다! 했고, 가장 저렴했거든요 ㅋㅋㅋ 지금 보니 9달러로 올랐어요. 아마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사람들이 더 많이 구매하기 시작한 것 아닐까, 그래서 값을 더 올린 것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하지만 벌새 외 피더에 오는 새는 없었고, 9월 10일, 물통과 피더 세트에 10달러 주고 하나 더 샀어요. 씨앗 꺼내먹기 힘든가 싶어서요. 그래도 새는 오지 않았었는데... 온도가 약 20도로 내려가는 요즘...새 물통과 먹이(2024.9.10 설치)10월 14일!~ 제 책상 앞에서 현란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100.. 2024. 10. 21. 벌새의 기싸움 9월 10일 경부터 매일 피더 손잡이에 앉아서 주인 행세를 하는 벌새와 비슷한 새가 나타났어요. 왼쪽 피더에는 일반 새들이 먹을 수 있는 씨앗이 담겨있는데 아무도 오지 않아서 겨울이 되어야 오려나 하고 있었어요. 오늘 무려 4 마리가 피더 주변에서 싸웠고, 그 중 한 마리가 왼쪽 피더에 앉아서 오른쪽 피더 벌새를 노려봤어요. 노려보다가 확 달라들어 서로 피하고, 그러다 어딘가로 둘다 사라졌다가 또 다시 전쟁 전쟁이었습니다.ㅎㅎㅎ 새로운 영역 다툼 주인공의 꼬리 좀 보세요. 아마 매일 오는 새와 같은 종류인 것 같아요. 꼬리가 꽃잎처럼 정말 예뻐요! 앞으로 계속 이 영역 다툼이 계속 될지 궁금합니다.https://blog.naver.com/fly2a/223596656212 [미국] 누가 오...나??자주 .. 2024. 10. 10. 이전 1 다음